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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부여 먹부림 여행. 부여 현지인 맛집 "엄가네 곰탕" 방문후기

by dongdong's log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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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부여 휴가의 첫번째 식사는 엄가네 곰탕이었습니다. 현지 맛집이라고도 하고 (한식대첩 출연자의 식당이라고) 아이와 함께 먹기 좋은 메뉴이기도 해서 첫번째 점심으로 "엄가네 곰탕" 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1. 엄가네 곰탕 대기 & 대기시간

점심 피크타임에 가서인지 앞에 대기팀이 4팀이나 있었습니다. 대기는 명단표에 이름을 쓰고 호명하면 들어가는 방식이었습니다. 회전은 생각 보다 늦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빈테이블을 유지하고 있었고 자리가 다 정리된 후 들어가게 되는 방식이라 그런 것 같았습니다. 저는 한 30분 정도 그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2. 엄가네 곰탕 메뉴&가격

메뉴는 곰탕을 기본으로 도가니탕, 갈비탕, 갈비찜, 수육 등이 있었습니다. 가격은 만원 ~만삼천원 내외였습니다. 저는 엄가네 곰탕, 갈비 곰탕, 매운 갈비탕을 주문 했습니다. 

 

밑반찬도 깔끔하고 담백한 육수가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시킨 메뉴 중에서는 엄가네 곰탕이 깊고 시원한맛에 부드러운 고기까지 제일 기본적이면서도 맛있었습니다. 

 

3. 주차

주차는 거게 앞에 3~4대 정도 가능하고 근처 공영 주차장에서도 가능합니다 : )

 

4.부여 여행지 점심 추천!

부여여행에서 점심으로 추천하기 좋은 맛집입니다. 동네에 있다면 계속 가게될 것 같은 찐 현지인 맛집 느낌이 납니다. 부여 여행중에 한번 들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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